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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모여라”…생기 되찾은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북적북적’20220515자율방범

작성일 22-05-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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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피플&라이프 사람들“모두 모두 모여라”…생기 되찾은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북적북적’외국인 치안지킴이단원·자율방범대원 참여
시가지 대청소 및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고병택 기자승인 2022.05.18 18:55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본부를 맡고 있는 외국인 치안지킴이단원들과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이 지난 15일 금왕읍 내 무극오일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대주민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년 여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서로 얼굴을 맞댈 수 없었던 단원들이 대거 참여해 인사를 나누는 등 센터에도 생기가 넘쳐났다.


치안지킴이단은 무극시장 인근의 거리를 청소해 나갔고, 자율방범대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무면허 운전금지와 오토바이 헬멧착용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우리들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은 것 같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이에 걸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센터의 역량을 모두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멘 출신 라빌 라쉬드 씨는 자녀 4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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