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어학원을 다니는 그들이 한국으로 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868회 작성일 24-03-31 22:15본문
2019년에 칠한 페인트는 빛을 조금 바라기는 했지만 아직도 우리가 왔다간 흔적으로 벽에 태극기가 선명이 눈에 들어왔다.
정겨웠던 교장선생님은 은퇴 후 학교를 떠나시고, 첫 방문때 신입 선생님이시던 젊은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어 우리를 환영해 주셨고,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온 고마우신 분들이라며 소개해 주셨다.
아이들이 그간 많이 자라 상급생이 되고, 양철로 만든 강당은 토지 소유권 문제로 다투다가 허물어지고 터만 남아 있었다. 이곳 학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환영의 인사와 함께 아이들이 마련한 공연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가지고 간 사탕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교실에 새로 놓은 책상과 의자를 둘러보고 새로 산 벽걸이 TV들과 케비넷 설치도 확인하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정겨웠던 교장선생님은 은퇴 후 학교를 떠나시고, 첫 방문때 신입 선생님이시던 젊은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어 우리를 환영해 주셨고,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온 고마우신 분들이라며 소개해 주셨다.
아이들이 그간 많이 자라 상급생이 되고, 양철로 만든 강당은 토지 소유권 문제로 다투다가 허물어지고 터만 남아 있었다. 이곳 학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환영의 인사와 함께 아이들이 마련한 공연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가지고 간 사탕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교실에 새로 놓은 책상과 의자를 둘러보고 새로 산 벽걸이 TV들과 케비넷 설치도 확인하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