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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3-10-10 18:55본문
소피아외국인센터(舊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7일 무극시장상인회 고객센터에서 ‘FREE MARKET, 헌 옷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두 단체 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 무료 나눔, 소외계층 돕기 성금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성금은 관내 장애인자립생활을 돕는 치료비 및 연말 지역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소피아외국인센터의 필리핀 커뮤니티는 오전부터 행사장 준비와 SNS를 활용한 생방송 홍보 등에 나서기도 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참여해 주었다. 특히 장소를 제공해 준 무극시장상인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미정 센터장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위해 나서 준 외국인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의 작은 몸짓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구입 후 한두 번 입거나 안 입었던 옷들이 대거 선별 · 진열되면서,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바자회는 두 단체 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 무료 나눔, 소외계층 돕기 성금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성금은 관내 장애인자립생활을 돕는 치료비 및 연말 지역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소피아외국인센터의 필리핀 커뮤니티는 오전부터 행사장 준비와 SNS를 활용한 생방송 홍보 등에 나서기도 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참여해 주었다. 특히 장소를 제공해 준 무극시장상인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미정 센터장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위해 나서 준 외국인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의 작은 몸짓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구입 후 한두 번 입거나 안 입었던 옷들이 대거 선별 · 진열되면서,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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