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외국인센터 치안지킴이단, 클린캠페인 활동 전개10년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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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3-03-31 00: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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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즈승인 2023.03.27 11:31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제공=음성경찰서)
(제공=음성경찰서)
음성경찰서는 소피아외국인센터(舊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외국인치안지킴이단 80여 명과 함께 지난 26일 금왕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린 캠페인은 외국인 유입이 늘면서 주민 불안 심리 및 제노포비아 현상 등 공동체 인식 조성에 방해되는 요소를 환경정화 활동으로, 외국인에 대한 지역 사회 편견 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소피아외국인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경찰서와 지난 10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외국인의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형 서장은 “단순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외국인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점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음성을 만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내·외국인이 화합·상생을 통한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공=음성경찰서)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음성타임즈승인 2023.03.27 11:31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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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는 소피아외국인센터(舊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외국인치안지킴이단 80여 명과 함께 지난 26일 금왕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린 캠페인은 외국인 유입이 늘면서 주민 불안 심리 및 제노포비아 현상 등 공동체 인식 조성에 방해되는 요소를 환경정화 활동으로, 외국인에 대한 지역 사회 편견 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소피아외국인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경찰서와 지난 10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외국인의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형 서장은 “단순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외국인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점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음성을 만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내·외국인이 화합·상생을 통한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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