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징검다리’…음성외국인도움센터 봉사단, 따뜻한 겨울나기
작성일 20-1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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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18,308회 댓글 0건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지난 28~29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기탁받은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상자’를 외국인치안봉사단원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지난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선물상자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사랑의 징검다리’를 통해 도착한 이 나눔상자에는 쌀, 김치, 김, 쌀국수, 손소독제, 마스크 등 생활에 필요한 비상용품들이 알차게 담겨 있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멀리 타국에서 일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매월 관내 거리청소,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 야간 방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서 지난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선물상자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사랑의 징검다리’를 통해 도착한 이 나눔상자에는 쌀, 김치, 김, 쌀국수, 손소독제, 마스크 등 생활에 필요한 비상용품들이 알차게 담겨 있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멀리 타국에서 일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매월 관내 거리청소,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 야간 방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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