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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확장현실)은 VR, AR, MR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로 이동식 트레일러가 산업시설과 가정

작성일 22-01-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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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4,9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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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등 안전약자를 위한 재난사고 대비 XR(확장현실) 이동체험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XR(확장현실)은 VR, AR, MR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로 이동식 트레일러가 산업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현실과 가장 가까운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가스레인지 화재, 인덕션 화재, 프레스기계 부주의사고, 지하층 질식사고, 심정지 발생사고, 화재대피 실전훈련 등 총 6종이다.


XR콘텐츠는 ㈜알마로꼬(대표 임효상)와 이동안전험차량은 ㈜커마(황복희 대표)가 제작했으며 고려대학교 신운철 교수, 서원대학교 유해영 교수,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이 사업에 참여했다.

양찬모 서장은 “안전교육의 참여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교육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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