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마을에 초대받은 외국인주민들…김장김치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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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9,413회 작성일 21-11-23 11:52본문
금빛마을에 초대받은 외국인주민들…김장김치 매력에 ‘흠뻑’금빛마을 무극시장 상인회 ‘코로나19 극복 희망김장 나눔’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자율방범대원 김장 체험활동
영상/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승인 2021.11.22 16:12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금빛마을 무극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희망김장 나눔' 행사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상인회 다문화 쿠킹 조리실에서 열렸다.
첫째 날 행사에는 음성외국인도움센터의 외국인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인 겨울철 김장만드는 법을 체험했다.
김상오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인회 고객지원센터 건물이 완공되고도, 제대로 건물을 활용하지 못했다”며 “이번에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을 초청해 함께 김장을 준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만든 김치는 참가자 모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모두들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김장나눔 행사에 초대해 준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 친구들의 지역사회 적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20일 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자율방범대원이, 21일에는 상인회 · 금왕읍자원봉사자 · 금왕읍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총 800포기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영상/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자율방범대원 김장 체험활동
영상/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승인 2021.11.22 16:12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금빛마을 무극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희망김장 나눔' 행사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상인회 다문화 쿠킹 조리실에서 열렸다.
첫째 날 행사에는 음성외국인도움센터의 외국인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인 겨울철 김장만드는 법을 체험했다.
김상오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인회 고객지원센터 건물이 완공되고도, 제대로 건물을 활용하지 못했다”며 “이번에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을 초청해 함께 김장을 준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만든 김치는 참가자 모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모두들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김장나눔 행사에 초대해 준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 친구들의 지역사회 적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20일 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자율방범대원이, 21일에는 상인회 · 금왕읍자원봉사자 · 금왕읍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총 800포기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영상/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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