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환경정화 클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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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2,344회 작성일 19-03-11 12: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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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와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외국인 치안봉사단 회원 150여 명과 함께 지난 10일 금왕읍 시내 금왕지구대-무극시장-응천변-금왕읍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시내 상권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음성외국인 도움센터 제공
[음성]음성경찰서와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외국인 치안봉사단 회원 150여 명과 함께 지난 10일 금왕읍 시내 -금왕지구대-무극시장-응천변-금왕읍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시내 상권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치안봉사단 우즈베키스탄 회원인 '보틀(32)' 씨는 다른 나라 친구들과 서로의 우정을 나누면서 함께 캠페인 활동을 했다는 것이 행복했다"며 "앞으로 이 지역에 사는 동안 계속해 활동하며 지역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처음에는 외국인들에게 홍보하며 계몽위주로 활동했으나 봄부터 가을까지 2주에 한번 나라별로 거리청소를 한 결과 요즘에는 외국인들이 솔선 수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문화로까지 발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인근기자의
음성경찰서와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외국인 치안봉사단 회원 150여 명과 함께 지난 10일 금왕읍 시내 금왕지구대-무극시장-응천변-금왕읍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시내 상권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음성외국인 도움센터 제공
[음성]음성경찰서와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외국인 치안봉사단 회원 150여 명과 함께 지난 10일 금왕읍 시내 -금왕지구대-무극시장-응천변-금왕읍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시내 상권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치안봉사단 우즈베키스탄 회원인 '보틀(32)' 씨는 다른 나라 친구들과 서로의 우정을 나누면서 함께 캠페인 활동을 했다는 것이 행복했다"며 "앞으로 이 지역에 사는 동안 계속해 활동하며 지역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처음에는 외국인들에게 홍보하며 계몽위주로 활동했으나 봄부터 가을까지 2주에 한번 나라별로 거리청소를 한 결과 요즘에는 외국인들이 솔선 수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문화로까지 발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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