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외국인 노동자 초청 배구대회(2th Invitational Volleyball Cup 2019)를 개최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37,562회 작성일 19-04-15 16:03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14일 제2회 외국인 노동자 초청 배구대회(2th Invitational Volleyball Cup 2019)를 개최했다.
삼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4개국 선수 4개팀과 진천팀, 청주팀 등 2개의 여성팀을 포함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해에는 3개국이 참가했으나 올해 캄보디아 선수단이 새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는 선수단의 입장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혼성 댄스단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구었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
배구대회 기간에 스리랑카의 새해 명절을 맞은 수밋씨는 “명절을 맞아 스리랑카 동료들은 물론 다른 나라 노동자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의 부모님을 못 뵙는 대신 많은 사람들과 인사하고 식사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힘들게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지만 동료애와 건전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서로 친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의지하며 한국생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음성타임즈
삼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4개국 선수 4개팀과 진천팀, 청주팀 등 2개의 여성팀을 포함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해에는 3개국이 참가했으나 올해 캄보디아 선수단이 새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는 선수단의 입장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혼성 댄스단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구었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
배구대회 기간에 스리랑카의 새해 명절을 맞은 수밋씨는 “명절을 맞아 스리랑카 동료들은 물론 다른 나라 노동자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의 부모님을 못 뵙는 대신 많은 사람들과 인사하고 식사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힘들게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지만 동료애와 건전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서로 친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의지하며 한국생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음성타임즈
- 이전글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 치안봉사단 네팔에 가다 19.04.17
- 다음글제2회 충북외국인 노동자 초청 배구대회(2th Invitational Volleyball Cup 2019 19.04.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