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외국인도움센터,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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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5,845회 작성일 19-02-21 16:37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가 지난 10일 센터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가진데 이어 외국인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학습과 기존의 TOPIK과 병행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 과정 운영을 위해 2019년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지난 10일 외국인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2019년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한 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한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이날 외국인 회원 앞에서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한글 학습을 위해 기존의 TOPIK과 병행,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 과정을 지역학습소 허가절차를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 재신청했으며 스포츠 경기대회중 국제 축구대회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제교류협력의 차원에서 지난해 네팔지역 양로원과 초등학교 지원에 이어 스리랑카 지역 어려운 농가에 염소를 지원할 계획을 추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표창을 받은 네팔의 라마 마가르 상감은 "센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어 감사한다"며, "올해도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며 한국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오늘을 계기로 많은 회원들이 소속감과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센터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며 답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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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지난 10일 외국인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2019년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한 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한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이날 외국인 회원 앞에서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한글 학습을 위해 기존의 TOPIK과 병행,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 과정을 지역학습소 허가절차를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 재신청했으며 스포츠 경기대회중 국제 축구대회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제교류협력의 차원에서 지난해 네팔지역 양로원과 초등학교 지원에 이어 스리랑카 지역 어려운 농가에 염소를 지원할 계획을 추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표창을 받은 네팔의 라마 마가르 상감은 "센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어 감사한다"며, "올해도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며 한국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오늘을 계기로 많은 회원들이 소속감과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센터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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