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제2의 고향, 어려움 함께 나누고 싶어”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노동자 치안봉사단, 수해복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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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8,897회 작성일 20-08-10 16:07본문
음성군은 제2의 고향, 어려움 함께 나누고 싶어”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노동자 치안봉사단, 수해복구 참여
조병옥 음성군수 · 김기창 도의원 깜짝 방문, 감사의 말 전해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노동자 치안봉사단 20여명은 8일 오전 감곡면 오향리 소재 A업체를 찾아, 이번 집중폭우로 인한 공장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이날 공장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공장 내 진흙탕 및 유리제품을 치우고, 물에 잠겼던 생산기계를 세척하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쏟았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긴 장마와 폭우에 피해를 입은 공장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휴일을 반납한 채,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붙인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필리핀 치안봉사단원 조엘 씨는 “비 피해가 큰 공장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면서 “그 동안 한국에서 받았던 고마운 마음에 기꺼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성군은 우리들의 제2의 고향이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봉사현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도의회 김기창 의원이 깜짝 방문해,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병옥 음성군수 · 김기창 도의원 깜짝 방문, 감사의 말 전해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노동자 치안봉사단 20여명은 8일 오전 감곡면 오향리 소재 A업체를 찾아, 이번 집중폭우로 인한 공장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이날 공장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공장 내 진흙탕 및 유리제품을 치우고, 물에 잠겼던 생산기계를 세척하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쏟았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긴 장마와 폭우에 피해를 입은 공장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휴일을 반납한 채,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붙인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필리핀 치안봉사단원 조엘 씨는 “비 피해가 큰 공장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면서 “그 동안 한국에서 받았던 고마운 마음에 기꺼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성군은 우리들의 제2의 고향이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봉사현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도의회 김기창 의원이 깜짝 방문해,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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